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관영 지사는 새만금신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판결을 두고 "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했는데 비용편익 분석을 사업 지속 여부의 잣대로 들이대는 건 굉장히 부적절하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1심 패소에 대한 여야 의원의 우려에 이같이 답하며 "무안공항보다 610배 높다는 조류 충돌 위험성 수치도 신공항 부지가 현재 초지라는 점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것"이라며 사업 지속 의지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2813563620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